QC, QA, QM의 차이점 총정리|품질관리에서 품질경영으로 성장하는 방법
송도에 살면서 타지역으로 출퇴근하다 보면 자주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송도는 살기는 정말 좋은데 접근성이 너무 아쉽다."
저 역시 현재 송도에서 광교까지 자가용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직접 다녀보니:
같은 구간은 체감 스트레스가 꽤 큰 편이었습니다.
특히 사고라도 있는 날이면 평소보다 30분~1시간 이상 더 걸리는 경우도 많아 그런 날은 2시간 이상도 각오해야 했습니다.
솔직히 장거리 출퇴근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송도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은 잘 들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살아보니 송도는 맞벌이 4인 가족 입장에서 장점이 굉장히 많은 도시라고 느꼈습니다.
예를 들면:
등은 실제 생활 만족도를 꽤 높여주는 요소였습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은 도시 전체 분위기에서 오는 안정감이 생각보다 크게 느껴졌습니다.
아이 있는 젊은 가족들이 실제로 많이 살고 있고, 도시 분위기 자체가 조용하고 아늑합니다.
실제로, 저희 아이 학교에는 대부분 형제자매가 2~3명인 아이가 많고, 4명인 아이도 있는 등 유복한(?) 도시입니다.
송도는 얘기한 것처럼 내부 생활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외부 이동입니다.
특히 서울, 판교, 광교, 경기 남부 방향 출퇴근은 특정 병목구간 영향을 크게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고잔 톨게이트"는 정말 무섭습니다.
"고잔 톨게이트", "송도 접근성" 관련 게시글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송도↔광교 출퇴근 현실, 고잔 톨게이트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래 살수록 "송도는 접근성 개선이 정말 필요하다" 고 느낍니다.
송도에서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게 바로 GTX-B입니다.
GTX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수도권 주요 지역을 빠르게 연결하기 위한 광역급행철도입니다.
그중 GTX-B 노선은:
등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2031년 개통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송도는 도시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들어졌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만 서울 접근성에서 항상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GTX-B가 개통되면 기대되는 부분은 꽤 많습니다.
예를 들면:
특히 송도처럼 실거주 만족도는 높지만 거리 부담이 있는 지역은 광역교통 개선 효과 체감이 더 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서울이나 타 지역으로 가려면 대중교통 이용시 한두시간은 각오해야 했지만, GTX-B가 개통이 된다면 그 시간은 30분 이내로 줄어들 것이라서 송도 입장에서는 매우 획기적인 교통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GTX-B에 대한 기대감" 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송도 출퇴근은 힘들지만 떠나고 싶진 않습니다|GTX-B를 기다리는 이유
몇 년 동안 송도↔광교 출퇴근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출퇴근 시간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크다" 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출근길 정체, 예측 불가능한 사고, 금요일 퇴근길은 특히 느껴지는 피로도가 많이 높았습니다.
실제로 저는 송도에서 광교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데 한두시간은 각오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GTX-B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자연스럽게 기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GTX-B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사업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송도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인 접근성을 개선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출퇴근만 보면 송도 생활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살아보면 단순 이동 시간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장점들이 있습니다.
특히:
같은 부분은 만족도가 꽤 높았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출퇴근 등 접근성은 개선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매우 살기 좋은 도시" 라는 표현이 지금 송도를 가장 잘 설명하는 말 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GTX-B가 개통되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송도의 장점을 더 크게 체감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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